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면 이미 앞서 가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글 1000개까지는 일단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써보라고 합니다. 말이 1000개지. 하루에 글 하나를 쓰면 1년이고, 그 페이스로는 3년입니다. 하루에 글 3개는 써도 1년이나 걸리는 시간입니다.
그 긴 시간 동안 수익이 없이 어떻게 버티느냐 싶겠죠? 하지만, 뭐 글을 적게 쓰고 많이 버는게 쉬우면 누구나 블로그를 하지 뭐하러 힘들게 일을 하겠나요?
글 1000개의 의미
바로 그런 의미에서 글 1000개가 나오는 것입니다. 일단 블로그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이 되는지를 잘 파악한 이후에 그 양식에 잘 맞춰서 글을 쓰는 것을 1000개 의미하는 것입니다.
나는 오늘 밥을 먹었어요. 나는 오늘 영화를 봤어요. 이런 식의 일기 글은 수익이 나오기가 매우 힘듭니다. 모르죠. 글을 쓴 사람이 유명하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.
수익이라는 것은 트래픽에서 나옵니다. 온라인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떠 있는 광고를 누군가 눌러줄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. 그래서 일단 트래픽이 많아야 수익이 발생합니다.
그런 글을 어떻게 찾느냐? 정말 감각이 좋은 사람이라면 금방 찾지만, 일반적으로는 빠르게 찾지 못합니다. 그래서 필요한 것이 많은 포스팅입니다.
1000개 정도 해 보면, 그래도 적어도 3~5개 정도는 유입이 꾸준한 글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바로 그런 글을 찾기 위해서 1000개를 써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.
그런 유입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때부터는 그 유입을 확장시키기 위한 글을 쓰면 됩니다. 같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다른 블로거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다른 키워드를 참조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.
또한, 내 블로그에 의외로 이런 키워드도 검색한다고? 생각하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. 바로 그런 글을 쓰는 것입니다. 그런 글을 1000개 써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. 그렇게 글을 써 봐야 돈이 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.